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뿐인데 라스트 해커 후기

이번에도 뽐뿌에서 기회를 주셔서 지인과 함께 금요일 저녁에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아이돌 가수인 권은비님이 첫 영화 출연이라고 해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표 받기전부터 많은 연예인들과 유명인들이 무대행사를 진행했던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시완 천우희 주연으로 개봉하긴 했지만 일본 원작은 총 3부작으로 이번편이 마지막편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감독이 국내에서는 유명한 링감독이라 큰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보았는데....

솔직히 감독의 명성과 배우들의 이름값에는 미치지 못하는거같습니다.

사회자도 진행하다가 어색할정도니 일본 영화의 감수성이라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난해한 영화

배우들의 펜이고 영화의 오랜펜이라면 추천할만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간을 아끼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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