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사회는 처음이었는데
배급사가 디플이다 보니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평일인데도 시사회 오신분들로 영화관 전체가 가득 차서
[하이퍼나이프]에 대한 기대가 느껴졌었습니다.
저는 사실 [하이퍼나이프] 자체에 대한 기대보다는 주연 배우님들 보고 싶어서
시사회 신청했던건데 너무 재미있었어서 다음화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현기증 나요 빨리 좀~ㅋㅋ)
초반에 엄청난 전개가 진행되서인지 진짜 영화 한편을 다 본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중간에 시계를 보니 겨우 1시간밖에 안 지났더라구요ㅎ
보통은 지루해서 시간이 안가는 경우가 많은데 [하이퍼나이프]는 달랐습니다.
시사회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