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포럼 입니다.

★4[범죄도시4] 국밥집에서 국밥을 시켰더니 국밥이 나오는 영화

부모님이랑 같이 보러 갔었는데요.

보기 전에 예상한 내용이 있었고 그대로 나왔습니다.

저희 아부지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또 보고 싶다고 하셨고 엄마는 다 좋은데 너무 징그럽다고 하심 ㅋㅋㅋㅋㅋ

그냥 전형적인 국밥 먹으러 가실 분들은 아주 재미있게 보실 듯하고,

그럼에도 뭔가 스토리라인이나 다양하게 생각할 꺼리 등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쉬울 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범죄도시 2, 3은 안 봤곡 범죄도시1에서 바로 4 본 사람인데

내용 이해에 무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잔인한 거 잘 못 보는 쫄보들은 눈 반쯤 뜨고 보는 스킬 장착이 필요합니다..

15금이라 막 대놓고 장기자랑 이런 건 안 나오는데... 손바닥 관통.. 이런 건 나와요 ㅠㅠ

저는 저 정도도 힘들어 하는 사람이라...

엄마랑 같이 눈 감으면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