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봤습니다.2

[* 비회원 *]
등록일 2011-02-04 00:43
조회수 573

이건 잔잔하다고 할 수도 없고 영화의 기승전결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범죄영화의 경우 등장인물의 능력을 보여 준 후 대단한 계획을 실행하여 성공 혹은 실패로 끝나는게 보통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좀 그런부분에서 아쉽습니다.

멜로를 넣은 것도 억지가 가미된 느낌입니다. 여주인공과의 사랑이 시작되는 부분이나 흐름과 맞지 않고 마지막 부분에서의 계획을 실토하는 것도 교과서적임 연출인 느낌입니다.

저는 셔터아일랜드같은 우울한 느낌의 영화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냥저냥봤습니다만 장르를 범죄드라마같고 마지막에가서 영화에 반문하게 됩니다.
" 그래서 뭐?? 어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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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람보르기니~*

2015-09-1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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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아쉬운 부분도 꽤 보이긴 했지만 벤 에플릭의 감독으로선 두 번째 작품이라 기대를 했었어요
그래도 이 배우의 세번째 감독 작품이 기다려지긴 하더라구요

2011-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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