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다 본 영화라 찾아보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돈내고 보는 올레티비스카이라이프에도 안올라와 있고 기타 제가 다니는 곳에서도 보기 힘들고..
역시 영화는 제때제때 극장에서 봐야 제맛인거 같네요. 이번에 다크나이트 라이지즈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imax로 예매해놨네요.
괴물.. 대박영화라는데 정말 어렵게 어렵게 구해 보네요.
블루레이 재생기가 없어서 블루레이 디스크를 사기도 그렇고..(대다수 올레티비같은데서 일이천원에 볼 수 있으니..;)
정치적 색채가 강한 영화라는데.. 불편한 소재라서 그런지 많이 언급되질 않는군요. 봉준호 감독의 '마더'도 같은 맥락으로..
'불편한 진실'은 많이들 궁금해 하지만 그것을 외면하고 '매트릭스'속에 안주하는게 확실히.. 더 편안하긴 한가 봅니다.
많은 독립영화가 그렇듯이 불편한 진실을 다루지만 그것을 흥행으로까지 이어가는 봉준호 감독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영화관 가서 저도 마더를 보면서 참.. 뭐랄까 다른사람에게 권하기가 좀 뭔가... 애매하더군요. 영화 자체는 매우 뛰어난 연출이었다고 생각함에도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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