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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위치한 바탕골 소극장에 다녀왔습니다.
극적인 하룻밤!
이전에 2번 연극을 봤는데 생각보다 좌석이 꽤 많고 크더라구요
1시간 전에 티켓을 발부받을수 있었구요
공연장은 5층이라 엘레베이터를 타야하는데 엘레베이터는 좁아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입장은 직원에게 표를 보여주면 바로 입장 가능해요
제가 봤던 시간의 배우들은 연기가 정말 훌륭했어요 출연은 남성1분 여성한분 딱 2명만 나옵니다/
남성분은 정말 애교도 많고 재미도 있고 키도 크고 잘생기셨더라구요
여성분은 얼굴이 작아서 자세히 모르겠네여..연기도 정말 베테랑 같았어요 우는 연기도 정말 잘하고 최곱니다!
남성분은 옷을 다 벗고 속옷만 입고 있기도 한데 민망을 무릅쓴 연기!
욕설있습니다. 성관계장면 X, 신음 O
코미디부분 있고 로맨스연애라 다시 진지한 장면도 있습니다.
별을 4개 준 이유는 가끔 지루할때가 있었습니다(개인적인 생각)
공연시간은 2시간입니다. 그래도 볼만했어요!! 연극은 시간마다 배우가 다른점이 특징이라 다른배우가 공연하는 시간대도 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증샷!
공연장 건너편에 번화가가 있던데 고양이 카페가 있더라구요
여기도 가볼만해요 고양이가 잘 와주지는 않지만...고양이를 좋아해서...
공연전에 밥먹고 냥이카페갔다가 공연봐도 딱 좋더라구요
그럼 공연티켓 제공해주신 뽐뿌관리자님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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