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DS716+II 하고 DX513 확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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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7-06-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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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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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716+II를 1년전쯤에 52만원에 구입했는데 얼마전에 보니 가격이 올랐더군요.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으니 내년엔 가격이 떨어져도 폭락하지는 않을듯합니다 DX513후속도 나온거 같던데... 그리고 환율 영향을 받으니 환율이 폭등하면 오를수도 있겠지만 기술발전이나 영화파일 크기로 볼때 10년까지 쓰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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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베이가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점과, 생각보다 데롱데롱으로 불편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PS. PC도 3년이면 메롱하는데... PC일종인 NAS도 3년이면 그 역활은 했다고 봅니다.
10년은 쫌 무리수이지 않나 싶습니다...
PS1 PS2 PS3 PS4 23년~4년 됐는데 아주 쌩쌩합니다
PC중급사양 8년됐고 포멧안한지 5년됐는데
아주 쌩쌩해요
나스+하드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3년이면 역할을 다했다는건 좀 납득이 ㅋㅋ
서민이 나스 굴리기 힘들겠네요
작년에 XBOXone 구매했다가. 타이틀이 적어서 밀봉하고. 올해 XBOXonsS 나온상태에서 XBOXone의 값어치는 자연스래 떨어집니다. 게임기와 동일하게... 나스도 1~3년주기로 새제품이 나오거든요. 새모델의 성능도 점점 좋아지고요.
PC와 다르게, NAS는 24시간 구동되는 제품이고 계속적으로 서버처럼 서비스되는 제품입니다.
PC역시 24시간 게임이나 인터넷을 구동하면... 3년 전후로 자연스래 고장납니다. (운좋으면 5년까지 버티긴 하더군요)
서민이 나스를 굴리는게 힘든게 아니라, 나스의 구동시간을 생각해보면 납득되실겁니다.
게임기도 렌즈수명(시간)이라는게 있죠. 그래서 옛날에 HDD없던 시절의 게임기는 게임을 몇시간구동했는지. 렌즈상태가 어떠한지에 따라서 중고가격이 변동되기도 했습니다. 나스도 마찬가지고요. 겉은멀쩡해도 3년동안 굴리면... 일은 열심히 한겁니다.
즐거운 나스 라이프 되세요
아....궁금한게 나스 몇년 사용후 중고거래가 되는점 또 , 새상품 3~4년 사용후 업글시 중고로 처분...... 수명 다되가는게 거래가 되다니 아이러니 하네요
중고거래에 관해선, 3~4년 지난 게임기와 컴퓨터도 거래됩니다. 아이러니할껀 없다고 보네요.
생각해보면 ... 새제품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하고, 중고제품을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니 거래가 되는 것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