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pu out11
- 등록일 2017-07-25 17:29
- 조회수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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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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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1kim
스냅샷은 각 시점별로 복사본 들을 따로 두고 있는거라 특정 시점(랜섬웨어 감영 전에 찍은 스냅샷)의 파일로 원복이 가능한것이죠.
PC가 랜섬웨어에 감염됐다 하더라도 네트웤드라이브나 ipdisk 같은 나스를 탐색기에 등록해두고 쓰는게 없다면 스냅샷도 필요없고 그냥 나스의 파일을 다시 다운받기만 하면 됩니다. 위의 예와 같이 나스가 쓰기 가능한 상태로 PC에 연결되어 있는 중에 랜섬웨어 감염시 연결되어 있는 나스의 폴더들까지도 암호화가 일어날거고 그 경우 스냅샷으로 이전 버전을 원복하면 됩니다만 폴더 수가 많으면 이거 원복하는것도 일이고 그걸 위해 모든 걸 스냅샷으로 설정하는것도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는거라... PC에 나스를 연결해두고 쓰지 않고 업로드는 FTP나 확인후 잠깐 연결해서 쓴다든지 하면 랜섬웨어로 나스까지 위험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원래 해야하는 백업을 오프라인으로 따로 보관해뒀다면 랜섬웨어는 별 문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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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01kim
위의 제 댓글에 달린 질문에 답하자면...
제가 해당 스냅샷 기능을 안써봐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스냅샷이란게 파일을 같은 공간에 파일로 백업받는게 아니라 다른 숨은? 공간에 저장하게 될 겁니다. 랜섬웨어가 연결되어 있는 나스의 폴더를 암호화하는 정도로는 다른 공간에 있는 (스냅샷)파일들까지 암호화하진 못합니다. 그래서 랜섬웨어에 감염되어도 스냅샷 찍어 놓은 것이 있다면 마지막 스냅샷찍은 파일로 복구 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해서 모든 폴더의 모든 파일을 스냅샷으로 하는건 몇배의 공간이 필요하니 필요한 것들만 하는게... 사진/동영상이나 (수정할 일이 없는) 문서/파일 등은 굳이 스냅샷을 이용하기 보다는 그냥 오프라인 백업본으로도 충분하고 자주 수정하는 파일들을 특정 폴더에 몰아서 그것만 스냅샷 찍고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아니면 스냅샷이 아니더라도 증분백업 같은 걸로 PC에 연결하지 않는 (나스의) 폴더에 백업을 받아도 동일하게 원복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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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솔찍히 나스까지 랜섬으로 파일이 날아가는건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해두거나 samba 접속 아이디 비번을 저장해둔 경우라 이경우는 자살행위나 다름없기도 합니다... 아니면 보안이슈가 있는 버전을 쓰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