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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유기를 3개 쓰고 있구요.
거실에는 ASUS 끝판왕, 단자함에는 N66R, 안방에는 리피터/익스텐더 용으로 T-Mobile 제품(AC68)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단자함 공유기가 조금 상태가 안좋은지(구매한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었음...) NAS 속도가 불안정한게 느껴지는데요.
(NAS는 유선으로 벽에 연결되어 있습니다._단자함 공유기로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
공유기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단자함 공유기가 비상식적으로 오래쓴건 사실이니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통상 단자함 내 공유기 역할 특성 상 무선은 안쓰고 오직 유선 공유기 용도로만 쓸건데,
유선 공유기로 쓰더라도 좋은 공유기가 필요한가요?
그냥 네X버 검색해서 제일 저렴한 IPTIME 기가비트 공유기를 구매해도 될지,
아니면 지금 해포에 올라와 있는 T Mobile 제품을 하나 더 사는게 나을까요?
단자함에서 백본 역할 비슷하게(?) 할 것다보니 아무리 유선 전용으로 쓰더라도 좋은게 필요한거 아닌가...하는 생각이었는데요,
유선 공유기 용도로 쓸려면 어느 정도 투자해야 할지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ps) 또는 유선 공유 용도로 사용할 안정성 높은 공유기 추천을 좀 부탁드립니다.
단자함 내에 쓸 생각이다 보니 제일 중요한게 발열이고, 그 다음 중요한게 각 방으로 뿌려줘야 하니 안정적인 성능(이건 사실 기본이겠지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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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배함에 기본적으로 허브가 있어서 인터넷 메인선이 그쪽으로 들어오더군요.
(저희집은 거실에 인터넷 단자가 2개가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메인선을 커플러로 거실의 위쪽 단자로 보내고 공유기에 연결하여 다시 아래쪽으로 연결하여
분배함의 허브로 연결하여 모든 방을 공유기로 연결되게 사용합니다.
거실에서 무선 쏴줘야 모든 방들이 커버가 되더군요.
어쩔 수 없이 단자함에 공유기를 넣어야 하는건 인정했는데, 과연 성능 좋은게 들어갈 필요가 있는지가 궁금해서요..ㅎ
무선을 안쓰니 성능 좋은게 필요 없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여러 Line으로 쪼개주는 허브의 역할을 하니 성능 좋은게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