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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글을 보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실, 지금도 몇가지 소소한점만 빼면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지요.
장점은
1. 모델자체가 저전력+저소음 특화모델 : 파워팬, cpu팬, 케이스팬 2장... 총 4개가 달려있음에도 불구 거의 저소음(리뷰에는 HP마이크로서버보다 조용하다고 함)
2. 전문 서버모델의 안정성 : 뭐.. 이건 말할 필요도 없지유.
3. 고성능 - i3-3220 장착.. 램은 2기가....
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고민 때리는 이유가...
1. 큽니다.... 미니타워도 아니고 미들타워사이즈
2. 핫스왑베이 없음
다른건 몰라도 요즘 강좌를 보고 이것저것 돌리다 보니(bitwarden이나 teamspeak서버나 등등..)램 때문에 기변욕구가 오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4기가만 되도 뽐이 확 죽을텐데........
사실 지금 집에 놀고 있는 부품이 ddr4 4기가 램이랑 g4400시피유, enhance 7025B flex 파워(80플러스 브론즈)...
케이스랑 보드만 구하면 딱 완성되긴 합니다
허허허.... 케이스 C형 배송료까지하면 한 3만원?에 이 보드 끼우면 5만원에 완성시킬수 있긴한데......
램, 크기, 핫스왑빼고는 다 다운그레이드니... 고민이 깊어집니다.....
그리고.. 사족으로... 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 CPU 남는거 가지고 계신분들 중 조립 자신이 있으시다면 케이스만 사셔서 저 보드와 램+파워(조 인핸스모델)로 구성하시면 2~3만원 더 지불하고 훨씬 고성능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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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처음에 C형 구입하고(보드 레이아웃(컨버터 이용시 M.2 2280 사타 SSD 사용가능, 과 케이스 슬롯 때문에)
나중에 B형은 케이스(파워포함)만 따로 구입해서 C형 보드에 B형 케이스를 연결하여 사용중이고요..
남는 C형은 사진에 보시는 바대로 또 하나 미디어 서버를 만들기 위해 연구중인데..
저도 님과 같은 방식의 접근으로 할려고 합니다..
CPU업글해서 하드웨어 HEVC 트랜스코딩이 되는 모델을 만들까 해서요..
그래서 님이 보신 H110 이나 310 보는 중입니다...만 H110이 저렴하니
저걸로 갈까 생각중 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케이스 만이라도 한번 질러 보세요...
나머지는 있는 부품들 모으면 되잖아요..^.^
아마 저의 생각에는 CFG에서 사타 포트맵 만지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만..모르겠네요..^.^;;; NVME는 캐시만 사용가능할지도요..
저는 보드의 PCI-E 슬롯에
TV카드나 레이드 카드 달까?? 생각중 입니다.그래서 하드나 SSD를 더 우겨 넣을려구요..^.^;;
https://redmilk.co.kr/archives/2680
SATA SSD 를 2개정도를 더 사용하고 싶어서요,,,
어짜피 남는 레이드 카드 이고 해서 내부에 선연결해서 사용할려고요..^.^
뭐 연구 중입니다..^.^
그 이하 사이즈 팬을 달수 있게도 안되어 있구요..
타오나스 팬의 문제는 12cm 보다는
파워에 들어가는 4cmx20mm 짜리가 문제조..
이게 제일 시끄럽습니다..
하지만 파워가 있으시다니...그것은 조용한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