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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검색을 해보고도 좀 아리송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NAS 초보라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ㅜ
일단 지금은 타오나스 4베이 제품을 2개 사용해서 8베이를 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슬슬 용량의 압박과 굳이 2개로 나눠서 하다보니 관리도 복잡해서...
치아코인용으로 나왔던 데탑 케이스에 J1900 혹은 G4560을 활용하고
PCIe용 ASM1166 SATA 확장카드를 사용해서 10~12베이 정도 굴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 현재 120GB SATA SSD가 하나 남아있습니다. (사타슬롯도 2개 남아서 여유는 있습니다)
원래 세컨컴에서 쓰던 SSD인데, 세컨컴 SSD 용량 업글을 하면서 남아버렸습니다.
용량 자체가 큰건 아니다보니 데이터저장 이런용도로는 의미가 없는것같고...
검색해본결과 캐쉬, DSM 설치, 앱설치(?) 등등 이야기가 있던데...
캐쉬는 대부분의 분들이 별로 효용성을 느끼지 못하시는듯하고...
DSM을 설치하면 좋지않나 생각하는데, DSM은 하드를 10개 연결하면 10개의 하드에 다 설치가 된다하는데
그러면 DSM을 굳이 SSD에 설치하는게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SSD를 USB부트로더 다음으로 해서 SSD의 DSM으로 부팅이 가능한걸까요?)
앱설치나 이런건 제가 사실 NAS를 굴리고 있지만...데이터 저장만 해놓고
메인컴에서 걍 SMB로 네트워크드라이브로 연결해서 사용중인거 말곤 써본 기능이 암것도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영상같은거 다른 기기에서 볼때 썸네일, 미리보기 등이 좀 빨리 로딩이 된다거나...
그런부분에서 속도가 빨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 어떻게해야 SSD를 가장 NAS에서 잘 써먹을수 있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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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