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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시민 눈높이 맞춘 문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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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6-24 13:40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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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성남시의회는 시민들과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고 가깝게 공공시설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각 층별 안내 소통 창구 및 의장실을 개방했다.

또 깨끗하고 밝은 청사 유지와 밝은 인사로 방문객을 맞이하기 등을 실천하면서 시의회가 시민 친화적으로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의회는 이덕수 의장 출범 후 “시민을 위해 미래를 여는 성남시의회”를 의정방침으로 내걸었다.

실천과제 중 하나인“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실현을 위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시의회의 작은 개혁이 큰 울림이 되고 있다.

이 의장은“의회는 시민과 소통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다.
이를 위해 더욱더 시민에게 열린 의회가 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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