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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 민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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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01 20:20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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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최이경 부의장 등 의원은 7월 1일 서면 팔봉리와 남면 유치리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서면 팔봉리는 최근 도로포장 중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레미콘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한 곳이며, 남면 유치리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가 원인이 된 토사 유출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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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경 부의장은 “공사현장에서 안전이 중요한데, 특히 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여 살펴보길 바란다”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현장에서 토사유출 등 장마철 강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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