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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강원본부, 차량분야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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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7-19 16:21
조회수 16

한국철도 강원본부가 18일 차량분야 상반기 업무실적 공유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본부장 이동기)는 지난 18일 차량분야 상반기 업무실적 공유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차량분야 내부경영평가 상반기 업무실적 분석을 통한 하반기 만회대책 및 추진계획, 현업소속(강릉차량사업소·동해차량사업소)의 건의사항 청취와 개선방안 토론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조민삼 코레일 차량처장은 "상반기 결과를 반영하여 하반기 추진계획 고도화를 통해 최고의 업무성과를 이룩하겠다"며 "차량 품질 향상을 통해 국민들의 안전한 철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반기 추진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차량분야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철도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국민들의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국철도강원본부가 지난 18일 제17기 강원 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경영진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8일 제17기 강원 주니어보드를 대상으로 경영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분야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 내 직렬·직급 간 갈등 극복을 위한 쌍방향 소통의 메신저와 철도 혁신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동기 강원본부장 및 각 처 처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의 주요 현안과 인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젊은 직원의 의견을 청취하며 강원본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발전적인 시간이었다"며, "미래혁신의 주역인 주니어보드와 지속적으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직 내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경제=동해=이동원 기자 lay13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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