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질환·난임 보장하는 여성전용 건강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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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01 17:37
조회수 24

ABL생명이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보장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ABL생명은 여성전용 ‘(무)ABL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과 질환을 보장하고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보험이다.
특약을 통해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암의 종류를 분류별로 1회씩 최대 9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이외에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다.
난임 치료를 위한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비, 산후관리지원금 등을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됐다.
3가지 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유병자·고연령 고객도 간편심사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한 연령은 일반심사형 15~80세, 간편심사형 30~80세다.
한편 ABL생명은 신상품 가입 고객에게 △난임 치료 상담 △난자 동결 시술 병원 안내·상담 △여성 암·질환 자가진단목록 제공 △상급 종합병원 간호사 진료 동행 등을 포함한 ‘여성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3년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아주경제=장문기 기자 mkm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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