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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비송＆팬클럽 소나무 봉사단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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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06 17:05
조회수 12

최근 대중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서울을 넘어 지방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비송＆팬클럽 소나무 봉사단(회장 이의정)은 6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저 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고령군이 밝혔다.

최비송 팬클럽 소나무 봉사단(회장 이의정)에서는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 저출생 극복에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고령=김규남 기자 kgn0104@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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