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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 ‘홍보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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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09 11:51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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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횡성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 기간을 맞아 산림복지서비스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청정고장 횡성군 둔내면 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토마토랑 시원한 여름여행!!’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축제기간 동안 ‘산림복지 홍보체험관’을 운영해 서비스를 홍보하는 한편, 국립횡성숲체원 내 조성된 맨발 숲길을 상시 개방하여 온몸으로 숲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탄소중립의 캠페인을 펼쳐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참여객에게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축제기간 좀 더 많은 방문객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강원도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분들은 국립횡성숲체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치유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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