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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로타리클럽, 인제로타리클럽 창립준비 간담회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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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23 10:44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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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최만집)의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병일)은 지난 21일 인제군 일원의 한 음식점에서 개최한 가칭 ‘인제로타리클럽의 간담회’에 참석해 상견례 및 교류를 시작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 최만집 총재 및 지구 임원, 성봉석 6지역 대표, 홍천로타리클럽 이병일 회장과 권희건 총무, 가칭 인제로타리클럽 김종현 회장과 이원석 총무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인사 및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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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30지구는 강원도 국제클럽으로 18개시·군 중 유일하게 6지역인 인제군에 로타리클럽이 없었으나 2024-25년도 회기에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병일)의 스폰서로 인제로타리클럽이 창립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가칭 인제로타리클럽 창립을 위해 홍천로타리클럽 2020-21년도 회장을 역임한 오승훈 3730지구 신생클럽 어드바이저가 클럽의 준비사항과 궁금사항 및 인사소개 등 소통의 시간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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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로타리클럽 이병일 회장은 “국제로타리 3730지구와 6지역 및 홍천로타리클럽의 큰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시간”이라며 “창립을 위해 수고하고 계신 오승훈 3730지구 신생클럽 어드바이저와 인제군 리더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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