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의회,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 힐링음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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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8-30 22:36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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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나기호 의원은 30일 오후 6시 30분 서석면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에서 진행된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 힐링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번 음악회는 김보연, 고금성의 국악, 타악기 그룹 진명의 퓨전국악, 이성준, 김승진, 최준우의 대금과 피아노, 기타가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공연뿐만 아니라 신승태, 홍지나의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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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록 의장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전통음악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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