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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16회 안흥찐빵축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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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9-11 09:33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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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 안흥찐빵축제위원회(위원장 성락)는 제16회 안흥찐빵축제에서 개최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약칭 토토가)’경연대회 참가자를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주제는 90년대 대중음악으로 댄스, 보컬, 밴드 등 장르 무관이며 팀 또는 개인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포스터의 이메일(leespect2014@naver.com)로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예선은 영상을 제출하여 비대면 심사로 진행되고, 본선은 오는 10월 12일 안흥찐빵축제 특설무대에서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 무대에는 가수 스페이스에이의 축하 무대도 준비된다.

시상금은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특별상 20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성락 위원장은 “이번 ‘토토가’ 경연대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90년대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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