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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자신이 가진 역량 잘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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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9-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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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25일 "신규공직자가 광주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이 가진 역량을 잘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방 시장은 "23～25일까지 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예정자 64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기본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을 비롯한 공직생활에 적응하고 공직마인드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기획·보고서 작성법 △ 공직마인드 함양 △ 직장예절 및 세대소통 △민원응대 교육 등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공직마인드 함양 교육 시간에는 조종호 행정자치국장이 오랜 공직 경험에서 나온 선배로서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져 시선을 끌었다.
또 인사·복무·예산·회계·감사 분야는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 확립을 위해 분야별 담당팀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아주경제=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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