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 행정사무감사·예산심의 대비 ‘현장정책회의’

뽐뿌뉴스
등록일 2024-10-16 13:51
조회수 60

-14일~16일 포항·안동 SOC 현장방문 … 道 집행부 업무보고 및 토론

- 허원 위원장 “2024 행정사무감사 및 2025 본예산 심의 사전준비, 추진계획 및 개선방안 논의”

newhub_news-p.v1.20241016.fcc7335f72164c58a57104572f6c4361_P1.jpg

newhub_news-p.v1.20241016.fcc7335f72164c58a57104572f6c4361_P1.jpg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 활동의 일환으로 포항·안동 등의 SOC사업 관련 현장을 살펴보고, 도 집행부 소관부서 현안 업무를 점검하는 현장정책회의를 가졌다.

건설교통위의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추진계획 및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위원회는 포항영일신항만 국제컨테이너터미널과 세계물포럼센터 및 안동댐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경기도 건설국과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국제공항추진단, 건설본부 등 소관부서 현안 사업 및 예산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허원 위원장은 “위원회 의정활동 수행능력 배양을 위한 올 하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의원들과 전문위원실, 소관부서 등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며 “특히 올 한 해 도정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 본예산 심의를 철저하게 준비해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건설교통위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정책회의에는 허원(국민의힘·이천2) 위원장을 비롯해 문병근(국민의힘·수원11), 김동영(더불어민주당·남양주4) 부위원장과 강태형(더불어민주당·안산5), 김성수(더불어민주당·안양1), 박명숙(국민의힘·양평1), 박옥분(더불어민주당·수원2), 서성란(국민의힘·의왕2), 안명규(국민의힘·파주5) 의원 등이 참석했다.

hoonjs@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newhub_news-p.v1.20241016.fcc7335f72164c58a57104572f6c4361_P1.jpg



		목록보기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