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LG화학, 독일에 R&D 시설 신설

LG화학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연구개발(R&D) 시설 ‘유럽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신시설은 유럽시장을 위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바이오 소재,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등 분야의 R&D에 주력한다.
또한 인재육성도 추진해 2028년까지 연구인력을 40명 규모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에 따르면, 유럽 이노베이션 센터는 이미 유럽권 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친환경, 첨단분야에서 세계 톱 클래스의 기술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타베 미즈나 기자/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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