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7회 강사협의회 나눔문화 콘서트’에 참석해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는 강사님들이 계시기에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부족한 부분이 있나 하나하나 챙겨볼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강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고, 신명나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강사들의 재능나눔 문화콘서트,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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