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4세대 대단지아파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견본주택 11월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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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11-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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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11월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전시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규모, 총 864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시공은 계룡건설이 맡았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 인근에 있으며 KTX 서대전역, 대전역이 인근에 있다.
대덕대로, 갈마로, 동서대로 등 주요 도로망도 인접하며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지선도 가깝다.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과 더불어 다채로운 상권이 형성돼 있다.
대전시청, 서구청, 정부대전청사, 대전지방법원 등 행정시설도 근방에 있다.
도솔산, 월평경기장, 월평공원, 보라매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했다.

세대는 개별 세대창고와 현관 창고, 팬트리, 붙박이장을 마련에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음성인식 AI(인공지능) 월패드, 스마트 원패스, 홈노크존, 얼굴인식 로비폰 등 최첨단 시스템도 갖췄다.
조식 서비스 라운지 운영, 호텔급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키즈플레이룸 등 입주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도 조성할 에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단지는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될 예정이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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