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4일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을 내놨다고 밝혔다.
고액의 사망 보장이 가능한 종신보험이다.
효과적인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는다.
특히 무해약환급금형(중도 계약 해지 시 해약환급금 미지급)에 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구조를 채택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한편 더 큰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험 가입 금액 1억원 이상을 5년 넘게 유지하면 사망 시점에 따라 사망 보험금 외 2.5~20%의 보장증액보너스를 추가로 지급한다.
생애 변화에 맞게 보험금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일시금 수령 외에도 원하는 기간 월 분할이나 연 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상속세 재원 마련에 초점을 맞춰 종신보험을 선보였다”며 “고액의 사망 보장을 준비할 수 있고, 보험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수지 기자 sujiq@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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