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바이오허브 메카로 발돋움
포항시, 오스트리아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서 홍보관 운영
"이승만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프란체스카 여사와의 첫 만남을 가진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해 감회가 남다릅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지난달 29∼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인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에 참가했다.
 |
|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 포항 홍보부스에서 이강덕(오른쪽) 시장이 업체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포항시 홍보관에는 무선충전자율드론시스템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은 이스온, 과학교육 설계 도구업체인 플로우스튜디오, 유니코정밀화학 등 10개 기업이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기업이 보유한 우수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에 유럽 구매자들의 상담과 계약 문의가 이어졌다.
 |
| 이강덕 포항시장이 2024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비엔나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또 "이번 행사가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포항의 우수한 산업 역량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오스트리아 빈=글·사진 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