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과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진행하는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을 3회차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일 4회차 포럼(로컬여행의 대화)을 진행한다.
이번 회차는 현재 로컬여행의 경향과 실제 운영 사례에 관해 들을 수 있는 자리로,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공공기관과 지역 여행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영동 소도시트래블 실장과 혼자 하는 산촌 여행콘셉트의 마을 여행과 다양한 마을 프로그램으로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소득 분야 금상과 대통령상 등의 수상 실적을 가진 강성애 인제군 하추리마을 사무국장이 함께한다.
남은 포럼 일정과 회차별 참여 전문가는 평창군청 홈페이지 평창소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4회차(11월 5일) : 로컬 여행의 대화(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 이영동 소도시트래블 실장, 강성애 인제군 하추리마을 사무국장
▲ 5회차(11월 12일) : 로컬 체험의 대화(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황명수 하이그림드로우스튜디오 대표, 정헌영 ㈜그린임팩트 대표
▲ 6회차(11월 19일) : 대화의 대화(지속 가능한 대화면 발전을 위한 방안)
-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박용호 대화면장, 김흥선 대화면 도시재생주민협의회장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전문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이 자리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관내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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