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 수원시는 일월과 영흥수목원의 누적 연간·평생 회원권 가입자 수가 3450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20일 유료 입장으로 전환한 후 4일 현재 가입자 수는 연간회원권 영흥 991명·일월 275명, 가족 연간회원권 영흥 1647명(693건)·일월 520명(230건)으로 집계됐다.
또 영흥 1명, 일월 16명이 평생회원권을 가입했다.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은 19세 이상 어른 기준 일반회원 3만 원, 다문화·다자녀 회원 1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족 회원권은 2인 기준 4만 원(1인 추가당 1만 원), 평생 입장할 수 있는 평생회원 요금은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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