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은 13일 안흥면을 시작으로 읍면에서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박성길 민간위원장) 위원 역량강화 특강을 추진한다.
▲14일 갑천면 ▲18일 강림면 ▲19일 둔내면 ▲20일 횡성읍 ▲22일 청일면 ▲26일 서원면 ▲27일 우천면 ▲12월 9일 공근면 총 209명의 위원을 대상으로 송호대 사회복지학과 추교정 교수를 초빙해 지역사회보장 정책교육을 펼친다.
위원들에게 여러 협의체의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 지식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과 민관 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한 위원은“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현재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길 위원장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복지의 중심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협의체의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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