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7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24년 시흥시장기 에어로빅힙합댄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3개 부문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에어로빅스, 힙합, 라인댄스, 창작댄스 등 다양한 종목별 댄스를 선보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회 시흥시장기 에어로빅힙합댄스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에어로빅힙합댄스의 매력을 접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에어로빅힙합댄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 높아지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4 시흥시장배 아이다 프리다이빙 수심대회' 성료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프리다이버 및 스쿠버 다이버들이 참여했으며 파라다이브 잠수풀에서 프리다이빙 개인전 3종목과 스노클 다이빙, 스쿠버 체험이 진행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첫 시흥시장배 아이다 프리다이빙 수심대회를 통해 프리다이빙 종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에 유념해 경기를 치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멋진 경기를 펼쳤고,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새로운 종목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프리다이빙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시흥=강대웅·정성주 기자 ajuc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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