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취업을 돕는 ‘합격하는 자소서 작성 트레이닝’을 펼쳤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미취업 졸업생, 졸업예정자, 지역 청년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알렸다.
이번 특강은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대비해 직무별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교육을 제공하고 청년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에는 공기업 맞춤형 특강이 열려 전문강사가 공기업 NCS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비롯해 직업기초능력 영역별 작성 요령, 자소서 문항별 작성방법 등을 교육했다.
15일에는 사기업 맞춤형 특강이 열려 전문강사가 사기업 자소서 문항별 작성방법과 직무별 필수 역량이 효과적으로 드러나는 작성 노하우 등을 전했다.
국립부경대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저녁시간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