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맞춤정장 브랜드 '포튼가먼트'가 지난 18일 UFC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동시에 석권한 알렉스 페레이라(Alex Pereira)가 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유럽산 원단을 살펴보고, 마스터 테일러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 정장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고 19일 밝혔다.
페레이라는 포튼가먼트에서 제작한 맞춤 슈트를 입고 내한 일정을 소화하며, 이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서도 포튼가먼트 슈트를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포튼가먼트는 국내외 32개 매장을 운영하는 맞춤 슈트 및 예복 분야 1위 브랜드로, 스포츠 선수들이 전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을 사회에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통해 환경에 기여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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