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낮 12시에서 밤 8시까지 진행하는 ‘거북섬 산타 페스타’는 실내·외에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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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경관 브릿지에서도 야간 경관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산타 공방, 산타 마켓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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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총감독은 “겨울을 맞아 미리 거북섬을 산타 마을로 만들 계획”이라며 “시민이 직접 산타 공연단 일원으로 참여하는 공연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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