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 '샤롯데 빌리지'(Charlotte Village)로 불을 밝힌다. 올해 테마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샤롯데 빌리지(Charlotte Village)’로, 크리스마스 미디어 쇼부터 초대형 트리,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링크 등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았다. 롯데물산 제공 | |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 '샤롯데 빌리지'(Charlotte Village)로 불을 밝힌다. 올해 테마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샤롯데 빌리지(Charlotte Village)’로, 크리스마스 미디어 쇼부터 초대형 트리,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링크 등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았다. 롯데물산 제공 |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WEST 명품광장에 디자이너 브랜드 렉토(RECTO)와 함께 선물 상자로 쌓아올린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 | 코카-콜라가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서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인 스타필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5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자이언트 트리 빌리지’를 구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트럭에서 선물이 쏟아지는 공간을 연출한 포토존부터 알록달록한 컬러의 유리로 디자인된 ‘글라스 하우스’까지 크고 작은 트리들 사이에서 따뜻하고 이국적인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느끼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가득하다. 한국 코카-콜라사 제공 | | 18일 밤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 리본과 촛불로 성탄 트리를 장식했던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1 | | 갤러리아백화점은 연말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홀리데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와 함께 브랜드 특유의 화려함과 축제 분위기를 담은 장식으로 채운다. 갤러리아 제공 | | 18일 서울 송파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서 송파구청어린이집 원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높이 8미터, 폭 3미터로 전구 2만5000개가 사용된 이 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불을 밝힐 예정이다. 송파구청 제공 | | 16일 부산 기장군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사우스프라자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찾은 시민들이 환하게 불을 밝힌 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거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롯데월드타워·몰과 스타필드등 기업체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들어갔다. 롯데월드타워·몰이 20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크리스마스 미디어 쇼부터 초대형 트리,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링크 등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꾸며진다. 또한 롯데월드몰 벽면 ‘월드파크 파사드’에 최초로 3D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인다. 스타필드 하남은 국내 최초로 ‘코카-콜라’와 협업해 코카-콜라의 크리스마스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코카-콜라 크리스마스 빌리지 in 스타필드’를 운영한다.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빨간색 트럭과 15m 높이의 커다란 트리, 알록달록한 컬러 글라스로 디자인된 유리 집이 방문객을 맞는다. 서울시는 다음 달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광화문에서부터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보신각 등 총 6곳을 잇는 국내 최대 겨울축제 ‘2024 서울윈터페스타’를 연다. 올해 축제 주제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마음의 빛, 소울 프리즘(SOUL PRISM)’으로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광화문 일대와 청계천 일대의 일제 점등으로 시작한다. 축제 기간 광화문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는 미디어아트, 광화문광장에는 14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이 산타마을 콘셉트로 운영된다. 남제현 선임기자 jeh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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