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특별 구성 패키지 한정 판매 특별한 미식 경험 선사할 오프라인 이벤트도 12월 중순 개최 예정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다가오는 연말에 크리스마스 시즌 캠페인을 전개, 이와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 이번 캠페인에서는 크리스마스 기념 맥주로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의 오랜 역사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조명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1366년에 벨기에 뢰벤(Leuven)의 ‘덴 호른(Den Hoorn)’ 양조장에서 탄생해 지역 주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의 특별한 맥주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의미 있는 순간을 함께 하고자 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판 패키지를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한정판 패키지는 스텔라 아르투아 고유의 컬러와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전용잔 ‘챌리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대형마트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 330ml 캔 6개 또는 500ml 캔 4개 구매 시, 한정판 크리스마스 장식 1개를 받을 수 있다. 28일부터 트레이더스에서 495ml 캔 6개 구매시에도 동일하게 증정되며, 대형마트에서는 500ml 캔 6개와 챌리스 1개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한다. 편의점과 연계한 온라인 채널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다. ‘우리동네 GS’ 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병맥주 4개와 오프너, 크리스마스 장식 3개 구성 패키지를, ‘포켓CU’ 앱에서는 500ml 병맥주 6개, 크리스마스 한정판 챌리스 2개 구성 패키지를 19,8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모바일 주문 후 GS25 편의점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또 스텔라 아르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스텔라 아르투아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텔라 테이스트 로드(Stella Taste Road)'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후 공개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가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듯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번 연말에 ‘크리스마스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테이블 위에 함께하며 더욱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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