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제품과 콘텐츠를 연계한 ‘가족의 발견’ 월간 기획전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25일 공개했다. ‘가족의 발견’ 기획전은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 형제자매, 반려동물 등 다양한 형태의 실제 가족을 섭외해 일상 속 스타일링 착장을 제안하고 고객들의 투표와 댓글 이벤트를 통해 각 에피소드의 베스트 룩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첫 번째 에피소드는 ‘엄마와 딸’로 모녀 데이트를 위한 착장을 소개하며 시작됐다. 그 결과, 기획전 제품의 거래액은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제품 페이지의 유입도 약 2.5배 늘어났다. 기획전 내 이벤트 투표율은 30%를 육박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는 따뜻한 댓글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자연을 사랑하는 아빠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에피소드가 이날 공개됐다.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는 39세 아빠와 7세 아들, 그리고 반려견이 등장해 활동성을 강조한 ‘액티비티 룩’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릴랙스 룩’ 두 가지 테마를 선보인다. 헤지스, TNGT, 킨 등 약 13개 브랜드의 다운 점퍼, 스웨터, 코듀로이 팬츠, 장갑, 강아지를 위한 패딩까지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기획전은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기획전에 포함된 제품 구매 시 L+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투표와 댓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LF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가족 에피소드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