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예술고등학교(교장 장국철) 학생 4명이 재단법인 강릉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15회 아름드리문화나무상의 음악 및 무용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강릉문화재단은 강릉지역의 중·고등학교 예술특기생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미래 예술 인재를 발굴·육성·지원하기 위하여 아름드리문화나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는 강원예술고등학교 △무용(댄스스포츠) 분야 2학년 김예진 학생 △음악(피아노) 분야 3학년 강가원, 2학년 지세빈, 1학년 김경림 학생으로, 지난 11월 21일(목) 명주예술마당 3층 공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했다.
장국철 교장은 “제15회 아름드리문화나무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내면과 외면이 조화로운 성숙한 예술인으로 성장해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