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일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을 위해 사회서비스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우수사례를 공유·격려하기 위한 우수사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광주사회서비스원 사무처와 14개 소속 시설 및 사업단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16개 우수사례 중 소속 시설 참여로 선정된 9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역 연계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협력과 대책을 제안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대삼 원장은 “광주사회서비스원과 소속 시설 및 사업단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우수한 사회서비스 운영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올해 광주사회서비스원이 만들어낸 성과대로 내년에도 시민의 행복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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