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는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연면적 5,000㎡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해 12월부터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 대상은 관내 건축공사장 6개소이며, 12월 2일부터 13일간 시공계획서 및 품질관리, 안전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관내 건축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하고 건축공사장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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