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사는 승진 12인, 신규 선임 2인이 포함된 인사를 발표했다.
세아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국제 정세 불안 및 이념 대립 심화 등 혼돈 속에서도 끊임없이 혁신하며 성장하는 데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넓은 경험과 도전 정신을 갖춘 인재를 전진 배치하고,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업(業)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을 지닌 현장 전문가, 조직 안정화 및 내실 강화를 위한 경영관리 전문가들을 중용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
<승진>
◇ 부사장
△세아항공방산소재 성창모
◇ 상무
△세아제강 최영준 △세아베스틸 김동혁 △세아특수강 서태복 △세아특수강 이종탁
◇ 이사
△세아제강 박춘섭 △세아베스틸지주 신완철 △세아베스틸지주 전남철 △세아베스틸 김영환 △세아창원특수강 이영생 △세아창원특수강 김대연 △세아씨엠 허성화
<선임>
◇대표이사
△세아씨엠 조진호 △동아스틸 최영준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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