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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소아암 환자 위해 헌혈증 200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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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도레이첨단소재 커뮤니케이션팀장(오른쪽)이 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00매를 기부한 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가 헌혈증 2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난치성 혈액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혈액 수급 문제 해결과 소아암 치료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헌혈 행사와 헌혈증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300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헌혈증 기부 외에도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교구 제작과 교육비 지원 등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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