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심정선)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2024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총 4개의 장관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사진 분야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을 담은 사진으로 최민아 생활지원사의 사진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자경 생활지원사가 우수상을 받았으며 종합지원센터장상인 특별상에는 조진자 전담사회복지사의 사진이 선정됐다.
아울러 영상 분야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자조 모임의 포토북 만들기 ‘사담사담’을 영상으로 제작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 영상에는 ‘리마인드 인생’을 주제로 유년 시설부터 현재까지를 재연한 사진을 편집해 포토북으로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심정선 센터장은 “행복을 나누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일상을 챙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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