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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올해 70명 헌혈 동참 ‘생명 나눔’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올해 마지막 헌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속되는 헌혈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매 분기 헌혈을 이어온 목포해경은 2024년 한 해 70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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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정성우 경감은 올해 매달 1회씩 총 12번 꾸준히 헌혈을 실시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 경감은 1993년부터 32년 동안 총 134회 생명 나눔을 실시해 헌혈유공자 금장을 받았으며, 헌혈을 장려하는 ‘헌혈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025년에도 꾸준한 헌혈 행사를 통해 누군가의 삶을 살리는 소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오성 서장은 “헌혈은 우리 모두에게 언제나 필요한 희망이자 사랑의 실천이다”면서 “이러한 소중한 노력이 계속돼 더 많은 이들의 생명을 지켜나가길 기대하고, 함께하는 적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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