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공흥두 본부장)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조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12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12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은 부산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소속 기관을 포함해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주제별 캠페인으로 ▲(안(安)며들기 캠페인 ▲4대금지 캠페인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실시해 주변 산업단지 등 근로자와 지역 시민들에게 산업안전보건 메시지를 전파했다.
4대 금지는 ①안전장치 해제 금지 ②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③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④가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등이며,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은 “따뜻한 옷, 물, 장소로 한랭질환 예방하세요!” (주변 동료에게 이상 증상 발생 시 119 신고, 관리자 보고)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