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퍼포먼스 대가로 알려진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4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우리 땅 독도'를 알리기 위한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4일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우리 땅 독도'를 알리기 위한 사진촬영대회에서 모델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작가 박상철 씨 제공 | 쌍산은 이날 전국에서 모여든 100여명의 사진 작가와 모델들이 자기만의 독특한 퍼포먼스로 촬영대회를 가졌다고 말했다. 쌍산은 평소 독도 서예가로 활동하며 사진 모델을 15년째 하고 있는데다 전국 사진대회 10여회 이상 참가해 대상과 은상, 입선 등 수백회의 모델 입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촬영대회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예술의 섬 송도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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