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으로 나나보다 6살 연하인 채종석은 2021년부터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서 비욘드클로젯 패션쇼 무대에 서며 모델로 전격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배우 한소희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혀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특히 채종석은 가수 쌈디(정기석)와 똑닮은 외모로 '형제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었다.
한편, 지난 5일 스포츠경향은 나나와 채종석이 오래전부터 연인 사이였다고 보도했다.
이후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만 밝힌 상태다.
하지만 두 사람이 지난 6월 인도네시아 발리로 함께 여행을 떠났고, 채종석의 지인이 나나 SNS를 팔로우했던 것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을 붙이고 있다.
최근 나나와 채종석은 가수 백지영의 뮤직비디오 '그래 맞아'에 함께 출연해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주경제(www.ajunews.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