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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재단, "상생협력 문화 체감 위해 더 노력"

2004년 설립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이 6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상생협력재단은 '같이 키운 상생협력 20년, 가치 키울 상생협력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 큰 상생협력의 가치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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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상생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상생협력 정책이 경제성장,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중요한 만큼 상생협력재단이 앞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 상생협력 중추 플랫폼으로서 국민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생협력재단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강화,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했고, 농어촌기금을 통해 농어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상생결제제도, 성과공유제도,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활성화 등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한 전담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상생협력재단 관계자는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맞춰 상생협력 주체의 범위 확대, 시장 확대적이고 비규제적인 상생협력정책 활성화, 경제적우열 관계에 따른 상생협력 패러다임 전환 등을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상생협력 문화가 쉽게 체감될 수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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