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관광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은 지난 10월 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교실 “토요문화학교”를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진행했다.
11월에 진행되었던 토요문화학교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서 초청된 조현진 강사와 함께 독도 관련 창작 체험 프로그램과 독도의 자연환경에 대해 실시간모습을 확인하면서 의미 있는 교육이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독도와 이사부장군의 이야기를 다양한 체험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아갔던 토요문화학교는 12월 7일 올해 마지막 역사 강의를 ‘독도 특강’으로 준비했다.
‘독도 특강’은 독도경비대 군복무 경험을 토대로 교육 현장에서 역사교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민 교사가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을 주제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독도에 대한 이야기를 강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은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니 독도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콘텐츠운영팀(☎033-575-820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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