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는 6일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적극 동참하라"고 밝혔다. 또 "탄핵 반대는 내란 동참이다. 대통령 퇴진에 반대하고 이를 비호하는 세력은 내란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조합원 등 200명 가량이 참석했다. 대구=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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